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뮤지컬 ‘프렌즈’가 2025년에도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봉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와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지난해 25회, 약 7,5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데 이어, 올해는 58회 공연으로 확대되어 약 15,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 4월 1일 춘천 지촌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프렌즈’는,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공연 형식으로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프렌즈’는 AI 로봇과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주인공 호진이가 친구들과 함께 **‘금융보험메타버스 미래체험관’**을 방문해 게임을 통해 금융의 기본 개념과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곡의 넘버와 총 36트랙의 음악으로 구성된 60분 분량의 창작 뮤지컬로, 공연 전문단체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제작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배우로 참여하거나, 객석에서 함께 퀴즈를 푸는 참여형 연출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교육적 메시지 전달을 돕는다. 또한, 공연 외적으로는 간단한 안무를 따라 SNS에 업로드하는 ‘금융보험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연 신청은 문화팩토리 마굿간 홈페이지(www.magoogan.com)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된 상세한 일정 및 이벤트 정보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소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생애보장 정신을 실천하는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사회공헌기구로, 생명보험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