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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트프리즘 아트페어, 강남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축제 열려
2024-12-05
(이미지제공 : 강남장애인복지관)
2024 아트프리즘 아트페어’가 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강남 파르나스타워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창작의 가치를 새롭게 탐구하며,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 경매하는 종합 예술 행사로 기획되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강남복지재단이 후원하며, 파르나스호텔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 3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중 8점은 경매에 부쳐져 예술 작품의 시장 가치를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2월 9일 개막식에서는 주요 작품들이 경매에 부쳐져, 예술 작품이 대중과 소통하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경매에 참가하는 8점의 작품은 사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평가되어,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받을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얻고, 작품의 진정성과 창작 과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 아트프리즘 아트페어는 단순히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장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강남구를 비롯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전시된 작품들은 창작의 과정과 결과물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작품 경매를 통해 예술 시장에서 작품의 가치가 실질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자립을 지원하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 주최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의 작품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사회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예술과 창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 아트프리즘 아트페어’는 창작 활동의 진정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모든 예술가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는 행사로, 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창작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한다.
강남에서 펼쳐질 예술과 창작의 만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