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덕스티켓 매니저 대시보드 화면>

문화 공연 플랫폼 "덕스티켓" 을 운영하고 있는 (주)테이크아웃 문복균 대표(이하 테이크아웃)는 지난 22일 공연 및 이벤트를 홍보하고 모객할 수 있는 덕스티켓 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업 영화 및 대형 콘서트를 제외하고 각종 공연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

영화와 콘서트에 가려져있는 공연들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덕스티켓 서비스인데,

새롭게 출시한 "덕스티켓 매니저"는 이러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4년동안 단순 SNS 체험단 형식이 아닌 콘텐츠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해낸 결과물이며, 소규모 극단이나 마케팅 회사나 그룹에서 큰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티켓 판매, 초대 이벤트, 카카오 메세지 연동, 모바일 입장 티켓, 디자인 지원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도입 시 종이로 된 입장권을 디지털로 대체하여 ESG 사회 공헌을 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비정상적인 이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리알 지수라는 자체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오픈하였는데, 이는 각 공연들의 참여도와 누적 반응, 온라인상의 언급된 콘텐츠들을 분석하여 수치화한 지수라고 한다.

기존의 후기나 별점 점수와는 다르게 변화 추이를 볼 수 있으며 실시간 인기도를 반영하기에 관객과 운영사 모두 유용한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도 얼마든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업자 유무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능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부분은 운영사 메일이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을 사랑하는 30만 명 이상이 함께 보는 덕스티켓은 지난 4년간 800여 개의 작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MZ 세대 회원 60%, DAU 20% 이상의 문화 플랫폼이 되었으며 스토어에서 4.8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