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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셀럽 서비스 '팬심', 문화 공연 플랫폼 '덕스티켓'과 MOU 체결

2022-07-11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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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플랫폼 '덕스티켓' 을 운영하고 있는 테이크아웃(대표 문복균)이 셀럽 후원 플랫폼 '팬심' 을 운영하는 일리오(대표 오태근)와 공동사업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문화산업의 팬활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더욱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덕스티켓을 통해 팬들은 팬심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프라이빗한 커뮤니티를 접할 수 있게 되고, 상점을 통해 내가 응원하는 셀럽과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향후 양사는 팬들이 더 좋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팬심은 팬과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의 관계를 넘어서 보다 끈끈하게 관계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팬들이 셀럽에게 선물을 보낼수 있는 서비스이고, 팬심M 이라는 서비스를 통하여 셀럽과 팬이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여 운영중이다.


팬심M 은 셀럽이 모든 채팅을 볼 수 있는 반면 팬은 다른 팬의 채팅을 보지 못하도록 설계함으로써 1:1 대화를 하는 느낌을 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스티켓은 영화 시사회, 연극, 전시 등의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써 최근 멤버쉽 NFT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문화공연 OTT 서비스와 전자티켓을 개발하여 오픈 준비중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한 거래의 조각 투자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양사 두 대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WEB3 시장에서 양사의 서비스의 협업으로 부가적인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