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매직 우먼'으로 돌아온 디바 윤영아

2022-05-31

관리자 기자

싱어게인 타임머신 레트로열풍의 주인공 윤영아 신규 음원 12시 공개 


'JTBC 싱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머신을 타고 훌륭한 가창과 퍼포먼스로 Retro 열풍을 일으켰던 디바 윤영아.
윤영아는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 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미니데이트' 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영아는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가창력이 뛰어났고 더불어 자넷 잭슨, 폴라 압둘과 같은 뉴잭스윙 스타일의 퍼포먼스는 가창과 댄스를 모두 겸비했다는 점에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윤영아는 동숭동 연가, 4월 하늘 어디에, 드림헤어 등 뮤지컬과 헤어, 패션쇼의 결합인 뷰티쇼에서 폭넓은 공연무대 활동을 해왔고 대학에서 학우 양성에 힘써왔다.
윤영아는 코로나와 여러 어려움들이 찾아왔지만 용기를 내어  '싱어게인' 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당시 마트 캐셔로 자기소개했고 삶을 대하는 그녀의 진솔한 모습은 어려움을 겪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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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매직 우먼'은 도태되는 자신감 상실과 움츠러든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기 의지와 긍정적 마인드 셋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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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우먼'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 ,예레미 밴드, 싱어게인49호,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불렀던 김진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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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은 매직 우먼에서 작사ㆍ작곡ㆍ편곡ㆍ총프로듀서를 맡아 곡을 완성했다. 기존 윤영아가 'Baby  Baby '에서 들려주었던  Retro의 모던한 사운드에서보다 더 리얼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표현했고 섬세한 보컬 창법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윤영아만의 독보적 음색과 데뷔 31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어낸 몸에서 흘러나오는 자유로운 그루브와 절제된 안무 퍼포먼스는 그녀의 신곡 매직 우먼이라는 노래처럼 신비롭고 마법에 걸린 듯 느껴진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음악을 사랑하는 그녀의 열정은 이것이 한계라고 느껴지는 좌절된 마음에 도전과 의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매직 우먼"의 윤영아, 그녀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