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반려동물시장, 떠오르는 메가트랜드는?
2022-02-21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2010년 1조원시장에서 2022년 기준 6조원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규모가 커지는 만큼 2022년도에 반려인구도 15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반려인구의 급증에 따라 최근 크게 사회적으로 대두 되고 있는 유기/유실로 인한 안전사고, 안락사, 동물보호소 역부족 등 문제점이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사회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중 하나로 반려동물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반에 대한 것을 입법화 하였고, 국가가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반려동물시장에서의 메가트랜드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시스템시장이 될 것이다.
또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토탈 케어시장이 한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눈에 띠는 상품이 있어 살펴보고자 한다.
“내 밥값은 내가 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베리펫코리아」은 만남에서 작별까지 평생케어시스템을 앞세워 메타버스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베리펫 라이프케어 시스템』은 메타버스공간에서 온라인등록, 온라인작별까지 대행해주며, 가상부동산을 분할 소유하게 하여 건강, 미용, 반려문화, 공공서비스등 보상플랜을 도입하여 ‘내 밥값은 내가 벌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여 분양중이라고 한다.
시대에 발빠르게 맞추어진 온오프라인 시스템 제공으로 사랑하는 반려견 스스로가 밥 값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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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펫코리아
대표 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