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0년 1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 카스틸리오니 탄생 100주년 기념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 엄선된 국내 디자이너들이 참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프로젝트콜렉티브’와 ‘아트마이닝’이 공동주관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展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제3, 4전시실에서 2020년 1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그의 가족, 친구 등과의 친밀한 협업 작품뿐 아니라, 일상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 위트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 만의 디자인 철학을 ’일상의 혁신’, ‘신소재와 디자인의 결합’, ‘익명의 오브제(Anonymous Object)’ 등의 주제로 선보인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최고의 영예인 ‘황금콤파스상’을 9회나 수상한 아킬레 카스틸리오니는 이탈리아가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 디자이너로서, 그의 모든 오리지널 아트 워크가 이탈리아 정부의 문화재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을 만큼,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카스틸리오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룡 체험 전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1월 16일 개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이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백악기 시대에 생존했던 공룡들로 구성되어 움직이는 공룡과 공룡 화석, 크고 작은 공룡 조형물들의 실감나는 연출을 통해 백악기 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본 전시는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학설을 반영하여 재해석한 1억 4천만년 전 백악기 시대 생태계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공룡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가서기 힘들고 무서운 공룡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이색적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展’은 화석에서 출발하여 움직이는 백악기 공룡들을 만나고, 공룡을 테마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을 거슬러 공룡 세상으로의 탐험을 시작해, 공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백악기 박물관”, “비밀의 숲”, “폭풍 속으로”,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 세계적인 일러스트 원화전을 서울에서 만나다! - 2019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자 76명의 작품 300여 점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원화 작품들과 그림책 전시가 2020년 2월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1967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 53회째를 맞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로 매년 세계 8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이 전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최종 70여 명의 작가들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선정된 작품들의 전시는 실험적이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 일러스트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로도 유명하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2019_볼로냐 현지 전시모습>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재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장으로…
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인 알렉산더 칼더의회고전, <칼더온페이퍼>展(이하<칼더>展) K 현대미술관 아시아 최초 전시! 올겨울 강남에 위치한 K 현대미술관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인 알렉산더 칼더의회고전,<칼더온페이퍼>展(이하<칼더>展)이열린다. 이전시는<칼더온페이퍼 (Calder on Paper)>라는 제목 아래 2017년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를 포함 하여 전 세계를 순회 중인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K 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 전시 역시 한국 연말 방학 기간에 으레 열리는 세계 유명 작가전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전시 들은 해외 유명 미술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또는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적 거장이란 표현으로 포장하며 많은 관람객을 모집해왔다. 관람객 모집이 쉽고 마케팅이 용이하며 후원· 협찬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올해 연말에도 세계 거장들의 전 시가 심심치 않게 열릴 것이다. 어찌 보면 이들 전시와의 차별성이 K 현대미술관 칼더 展의 성공 을 가르는 것이 될 것이다. 더 이상 해외 유명 작가이기 때문
영국에서 우리를 만나러 온 사랑스런 곰돌이. 안녕, 푸! 곰돌이 푸로 우리에게 친숙한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가 오는 8월 22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 찾아온다. <Winnie the Pooh : Exploring a Classic>(한국 전시명 “안녕, 푸 전시회”)는 2017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V&A)에서 처음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까지 위니 더 푸를 주제로 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제작된 전시회이다. 안녕, 푸 전시회는 V&A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60여만명의 관람객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인기를 증명해오고 있다. ‘Pooh sitting on his branch… beside him, ten pots of honey’. Winnie-the-Pooh chapter 9, line block print. Line illustrations copyright © E. H. Shepard. Colouring of the illus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