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 좋은 넘버, 공연의 메시지, 좋아하는 배우 등 뮤지컬을 보러 가고 싶은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지만 티켓 가격이 부담되는 당신, 오늘 소개하는 방법을 통해 할인을 받아 보는 건 어떨까요? ■ 마티네 할인 ‘마티네’는 평일 낮에 펼쳐지는 공연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보통 일주일에 1~2회로 수요일과 금요일 낮 공연이 해당되며, 관객이 덜 드는 시간대이므로 할인 요금을 받는다. 마티네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공연도 있으니 각 공연 별 할인 혜택 표기란을 확인하길 바란다. ■ 인터파크 월요라이브, 인생주간, 타임세일 인터파크의 월요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안방 1열에서 인기 공연의 배우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유튜브 플레이디비 채널과 인터파크TV로 시청 가능하다. 각 주마다 월요 라이브를 진행한 공연은 월요일 타임세일을 통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인터파크 인생주간은 매월 일주일 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인기 공연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소셜커머스 예매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소셜커머스에서 할인된 가격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이…
교육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문화팩토리 마굿간은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울산 관내 7개 중학교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초등학교 대상인 ‘백 투 더 퓨쳐’는 가족들과 함께 현장학습체험을 떠난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구성하였으며 중고등학교 대상인 ‘보디가드’는 유명 유튜버와 컨텐츠를 만들어 가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실제 있었던 상황들을 재연하며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나아가 성폭력에 노출될 상황과 위험들을 제시하여 성폭력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자체 보유하고 있는 조명, 음향, 무대 시스템으로 어느 곳이든 공연장으로 만들 수 있어 상황이 열악한 학교들에도 동일한 연출로 교육이 가능하며 현장관람이 어려운 상황은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으로 각 반에서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완성한 뮤지컬 ‘백 투 더 퓨쳐’와 뮤지컬 ‘보디가드’는 이성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다움’을 찾으며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호할
문화팩토리 마굿간은 학교폭력예방과 올바른 인성 형성을 돕기 위한 뮤지컬 교육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품은 뮤지컬 ‘내 손 잡아’와 뮤지컬 ‘나만 아니면 돼?’로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대상층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생들이 인간존중의 가치에 대해 깨닫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해 안전한 학교문화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의 주제로 교육 할 수 있다. 이미 전국 시도교육청과 청소년상담센터들의 콜을 받아 많은 공연을 이뤘으며 2020년, 2021년에는 평택시 ‘인성교육’ 사업에도 선정되어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감수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조명, 음향, 무대 시스템으로 어느 곳이든 공연장으로 만들 수 있어 상황이 열악한 학교들에도 동일한 연출로 교육이 가능하며 현장관람이 어려운 상황은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으로 각 반에서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전국 학교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본 공연은 초청공연도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팩토리 마굿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팩토리 마굿간은 청소년들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하여 뮤지컬 '위드 미' 를 제작하였다. 상반기 울산시교육청의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울산 관내 고등학교 10개교의 공연을 마친 뮤지컬 '위드 미‘ 는 지속적으로 전국 중, 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느 날 방송반으로 날아온 자살예고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방송반의 이야기로 꾸며진 뮤지컬 '위드 미' 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공감하고 우울증, 자살하기전의 전조증상등을 알아보아 힘들어하는 친구의 소리에 귀 기울여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특히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는 관객들의 메시지는 공연을 보는 모든 청소년들이 위로를 얻고 힘을 얻는 감동의 시간이 연출된다. 학업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힘들고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선사하고 힘을 줄 수 있는 뮤지컬 '위드 미' 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초청공연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팩토리 마굿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공연 플랫폼 '덕스티켓' 을 운영하고 있는 테이크아웃(대표 문복균)이 '슈사인보이','싱어 러브 라이터' 등의 뮤지컬 전문 제작사 룸씨어터(대표 권태웅)와 공동사업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문화 공연 플랫폼 '덕스티켓' 의 안정적인 컨텐츠 제공을 통하여 룸씨어터에서 진행하는 '슈사인보이', '싱어 러브 라이터', '더 룸어' 의 사업을 키워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9월에 무대에 오를 예정인 '슈샤인 보이'는 '덕스티켓' 의 민팅을 통하여 시민 참여 펀딩과 비슷한 방식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디션부터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민팅은 '덕스티켓' 에서 새로 오픈한 '덕스월드' 의 서비스로 자체 캐릭터인 덕만이를 활용하여 작품 운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팬 참여형 서비스이다. 뮤지컬 ‘슈샤인보이’는 신데렐라스토리를 현대적인 내용으로 각색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에 새로 대학로 무대에서 재공연을 하게 됐다. 공연내용은 작은 구둣방의 구두닦이인 ‘상구’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그를 제화업계 후계자로 착각하고 관심을 갖는 ‘민희’를 만나 서로 사랑
대한씨름협회(황경수 회장)는 ‘2022 씨름 국제교류 및 홍보’ 어린이 씨름 인형극 뮤지컬 ‘백호, 반달곰과 함께하는 또롱이 씨름여행’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월 17일(화)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실시한 시연회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총 40회 전국 순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하반기에는 ‘대극장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씨름의 의의와 장점, 그리고 씨름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고 더 나아가 씨름의 유네스코 등재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에 대해 홍보하여 씨름은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전통놀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전문 단체인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여 진행하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나리오로 제작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위해 신나는 레크레이션, 씨름체험 등 배우와 어린이들이 하나 되어 씨름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씨
지친 당신을 위한 가장 특별한 처방전, 유쾌한 위로를 전하는 대학로 장수 뮤지컬 <루나틱> 오늘, 12월 11일 드디어 개막! ::: 이미지 : 뮤지컬 <루나틱>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리히더스 ::: 전국의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창작뮤지컬 <루나틱>이 오늘 12월 11일 대학로 문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차가운 계절, 쉽게 멍들고 지치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새로운 모습, 여전한 즐거움과 유쾌한 위로의 메시지로 돌아왔다. 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시작을 알렸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활발히 공연 중인 장수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15년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하며 홍지민, 김선경, 정영주, 김법래 등 여러 뮤지컬 배우가 <루나틱>을 거쳐 갔으며 배성우, 진이한, 신다은 등이 출연한 스타 배출의 산실 이기도 하다.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제목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고도 할 만큼 수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된 뮤지컬 <루나틱>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누적 관객 15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뮤지컬의 위치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뮤
미생힐링뮤지컬 <파이팅콜> 대학로 중심에서 파이팅콜을 외치다! 지난 20일, 뮤지컬 <파이팅콜> 팀은 혜화역 웰컴대학로 티켓 박스에서 ‘웰컴대학로 미니 콘서트’ 세 번째 공연에 출연하였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웰컴대학로는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로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가을 대학로에서 열리는 공연관광 축제다. 올해는 역대 최대 70개 공연들이 참여해 개막식, 웰컴씨어터 릴레이쇼, 외국인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 됐다. 그 중 하나인 ‘웰컴대학로 미니 콘서트’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및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여 연극 주요 장면 재연이나 뮤지컬 OST를 시민 여러분에게 부담 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이다. 그 세 번째 순서로, 대학로 뮤지컬 <파이팅콜> 팀이 출연하게 된 것이다. 그 날 뮤지컬 <파이팅콜> 팀은 김준식 배우(안지호 役)와 김지아 배우(지효 役) 외 12명 배우진이 총출동하여 뮤지컬 <파이팅콜>의 주요 넘버(OST)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파이팅콜&g
세기의 걸작, 뮤지컬 <잭더리퍼>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 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금번 10주년 공연은, <잭더리퍼>에 대한 애정과,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몰입으로 매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