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프로필의 페이크 계정 운영
3개의 스튜디오를 설치해 덫을 놓다!
<#위왓치유>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지난 5월 7일(금) 법무부와 최초 시사회를 진행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위왓치유>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V síti | 감독: 바르보라 차르포바, 비트 클루삭 | 수입: 어쩌다필름 | 제공·배급: 찬란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2021월 6월]
10일간의 촬영 중 연락을 해온 이들의 수 2,458명!
충격적인 통계의 실체가 밝혀진다!
<#위왓치유>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전 세계적인 문제인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를 고발하며 지난 5월 7일(금) 법무부와 함께 최초 시사회까지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위왓치유>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왓치유>는 12세 소녀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페이크 계정으로 랜덤 채팅에 참여해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하는 디지털 성범죄자들을 쫓고 검거까지 나서는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2살을 연기해줄 20대 배우 3명을 캐스팅, 연락 오는 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대형 세트장 내 10대 소녀의 방으로 보이는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세 배우는 바르보라 차르포바, 비트 클루삭 감독의 지휘 아래 변호사, 성과학자, 경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카메라 앞에 선다. 대화가 시작되고 배우가 12살이라 밝히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은 개의치 않다는 듯 오히려 ‘예쁘다’, ‘뭐 어때? 상관없어’, ‘용돈 좀 벌어 볼래?’ 라며 뻔뻔함을 장착한 것은 기본, 상대방이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대담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다. 또한 ‘옷 좀 벗어봐. 보고 싶어’, ‘몸 보여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라며 가스라이팅, 그루밍을 시도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리얼하게 고발하고 있다. 이처럼 열흘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한 가해자는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총 2,458명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가해자들과 실제 만남까지 이어질 예정에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또한 <#위왓치유>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예고편의 마지막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목격하거나, 경험이 있을 경우 신고 및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들의 연락처까지 표기해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화 <#위왓치유>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신고 창구 안내
◈ 디지털 성범죄 신고 접수 경찰청 ☎11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377 |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안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하셨을 경우 아래의 창구를 통해 즉시 신고 또는 상담을 요청해주세요. ◈ 불법 영상물 삭제 지원 및 사후 모니터링 등 신속 지원 한국 여성인권진흥원(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센터) ☎02-753-8994 ◈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지원 여성긴급전화 ☎ 1366 청소년상담 ☎ 1388 |
제 목 #위왓치유(#WeWatchYou)
원 제(영제) V síti(Caught In The Net)
감 독 바르보라 차르포바, 비트 클루삭
장 르 리얼 다큐멘터리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수 입 어쩌다필름
제 공 배 급 찬란
개 봉 2021년 6월 예정
평범한 집처럼 꾸며진 3개의 세트장,
12살로 설정한 페이크 계정을 만들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선 배우들.
계정 계설과 동시에 전 세계 남성이 접촉해왔으며
열흘 간 나체사진 요구, 가스라이팅, 협박, 그루밍 등을 시도하는 남성은 총 2,458명이었다.
그리고 우린 그 중 21명과 대면하게 된다.
범죄의 형식이 온라인으로 확산된 언택트 시대.
성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충격적인 디지털 성범죄를 추적한다.
그리고, 가해자들의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디지털 성범죄자 검거 프로젝트
<#위왓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