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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촬영 전후 180도 변신하는 설경구X변요한! 현장 온앤오프 스틸&코멘터리 영상 공개!


알고 보면 더 재밌다!

태풍부터 수중촬영까지 다이나믹한 현장 비하인드!

전지적 어부 시점 코멘터리 영상 & 온앤오프 스틸 공개!

 

색채보다 찬란한 흑백으로 나이, 신분, 시대를 초월한 뜨거운 울림과 위로를 전할 명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자산어보>가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전지적 어부 시점 코멘터리 영상과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온앤오프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씨네월드 | 감독: 이준익 | 출연: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민도희, 차순배, 강기영 | 개봉: 2021 3 31]

 

태풍으로 탄생한 명장면과 변요한X이정은이 가오리 해체법 배운 사연! 

보는 재미 더하는, 촬영 비하인드 담은 코멘터리 영상 공개!

촬영 시작과 동시에 영화 속 인물로 변신하는 설경구X변요한의 현장 온앤오프 포착!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자산어보>가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전지적 어부 시점 코멘터리 영상과 배우 설경구, 변요한의 온앤오프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먼저, 이준익 감독과 배우 설경구, 변요한이 함께한 전지적 어부 시점 코멘터리 영상에는 촬영 중 세 번의 태풍을 맞은 사연부터 극 중 정약전이 머무는 가거댁의 집 세트를 지키기 위한 에피소드, 배우들이 물고기 손질법을 배워야 했던 이유, 변요한과 민도희의 수중 촬영 이야기까지 다양한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자산어보>의 촬영 현장에 유독 자주 찾아왔던 태풍으로 인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설경구는 도착하자마자 비가 열흘씩 내렸고, 그것도 모자라 태풍이 세 개나 왔다라며 당시 촬영 현장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고, 이준익 감독은 태풍의 여파에 의해 확 밀려오는 파도를 영화에 담았다. 태풍 덕 좀 봤다, ‘창대가 바다를 걷는 아름다운 장면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완성됐음을 밝혔다. 또한, 능숙한 솜씨로 가오리와 홍어 등의 물고기를 손질한 변요한과 이정은의 모습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이준익 감독은 그 씬을 준비하기 위해 이정은 배우와 변요한 배우가 전문가에게 학습을 받았다고 말해 두 배우의 숨은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극 중 창대 역의 변요한이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 복례 역의 민도희와 함께한 수중촬영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이 보여줄 영화 속 특별한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온앤오프 스틸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영화 속 인물로 변신하는 설경구, 변요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호탕한 웃음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인 배우 설경구의 모습과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모니터링에 임하는 배우 변요한의 모습에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그 누구보다 진지한 학자 정약전과 어부 창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지적 어부 시점 코멘터리 영상과 온앤오프 스틸 공개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영화 <자산어보>는 오는 3 31일 개봉 예정이다.

 

★★★★★

 

“흑백필름에 담은 시대와 사람”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명작의 품격은 이런 것”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거장의 자신감과 위로 담긴 흑백의 선물”

                                                (iMBC연예 김경희 기자)                 

 

“이준익 감독이 만든 또 한 편의 흑백미학”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흑백 영상 채색한 연기 들”

(싱글리스트 장민수 기자)

 

“색채보다 더 강렬한 흑백과 묵직한 메시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나이•신분•시대 초월한 뜨거운 울림”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개인•사회•자연을 훌륭하게 버무리다”

(스포츠월드 김재원 기자)

 

“연기 장인과 연출 장인이 불어넣은 온기”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이준익표 풍미 가득 수묵화”

(미디어펜 이동건 기자)

 

“컬러보다 찬란한 흑백, 그리고 영화의 가치”

(서울경제스타 최상진 기자)

 

“이준익 감독X설경구X변요한이 완성한 자산의 수묵화”

(하비엔 노이슬 기자)

 

“설경구X변요한이 되살린 정약전의 시대”

(뉴스1 정유진 기자)

 

 “살아있는 수묵화! 색 가득한 고품격 흑백 사극”

(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설경구X변요한이 그린 우정의 의미”

(OSEN 선미경 기자)

 

“이준익X설경구X변요한X이정은, 충무로 드림팀의 진정성”

(스포츠서울 김선우 기자)

 

“무채색의 미학”

(뉴스엔 배효주 기자)

 

“흑백이 주는 위로”

(천지일보 이예진 기자)

 

“흑산도서 전한 이준익 감독의 수묵화”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벅차고 아름답다”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마음 속 풍랑을 잠잠히 달래주는 한편의 시처럼 좋은 영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설경구X변요한X이정은, 역시 연기 ! 흑백 뚫는 묵직한 감동”

(마이데일리 김나라 기자)

 

“설경구X변요한, 눈물로 입증한 명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람을 깊이 보고, 시대를 넓게 보고, 자연을 우러러본다”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

 

“시로 시대를, 흑백으로 색을 보게 하는 작품”

(디지틀조선일보 조명현 기자)

 

“바로 지금, 가장 빛나는 정약전의 큰 뜻”

(뉴스핌 양진영 기자)

 

“흑백필름 속 반짝이는 감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색의 한계를 뛰어넘은 영상미의 절정”

(KBS미디어 정지은 기자)

 

“물빛•하늘빛으로 그린 수묵화”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스크린에 수 놓인 현대의 진경산수화”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이준익 ‘화풍’(畵風)의 완성”

(뉴스엔 허민녕 기자)

 

“잔잔하게 다가오는 위로의 메시지”

(이코노믹리뷰 박정훈 기자)

 

 

영 화 정 보

제목                    자산어보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씨네월드

감독                    이준익

출연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민도희, 차순배, 강기영

우정출연              동방우, 정진영, 김의성, 방은진, 류승룡, 조우진, 최원영, 윤경호, 조승연 

크랭크인              2019 8 19

크랭크업              2019 10 31

상영시간              126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 3 31

시 놉 시 스

 

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

순조 1,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

‘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